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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자료] 바야다코리아, 제2회 요양보호사 간담회 개최...유익하고 알찬 논의 풍성2019-01-22 02:04
작성자 Level 10

바야다코리아2회 요양보호사 간담회 개최현장 보람과 고충 공유

- 재가요양 제도 운영 개선 건의도 봇물 -


  • 고객과 보호자 고마워할 때 가장 큰 보람어르신 돌보며 내 부모도 더 챙겨

  • 요양보호사 직무교육 다양화 바람...경력별·분야별 역량강화 커리큘럼 필요

  • 요양보호사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희망요양보호 종사자 마인드도 바뀌어야

 

서울-- (BAYADA NEWS RELEASE) 2018. 9.-- 글로벌 방문간호·요양 전문기업 바야다코리아홈헬스케어(

표 김영민)가 98(서울 대치동 본사 회의실에서 2회 바야다 요양보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야다 요양보호사 9명과 함께 한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 돌봄에 헌신하는 요양보호사들을 응원하는 한편,

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과 고충을 듣고 재가 요양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양보호사 직무교육, 스트레칭, 자유 토론, 식사 순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나누는 가운데 요양보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A()는 노인장기요양제도가 출발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보호자들이 요양보호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난 일반 가사일을 요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공단이나 센터가 

수급자에게 요양보호 역할과 업무를 보다 정확히 알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양보호사가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아쉽다는 의견도 나왔다.


8년 이상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B()는 공단의 요양보호사 교육 시 경력 별특기 별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다양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킨슨 환자를 비롯해 어르신 4명을 돌보고 있는 C()는 바야다 운동치료사와 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운동과 인지 활동 면에서 전문성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요양보호사가 각자 

특기와 적성을 살려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면 보호자를 비롯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들은 돌봄 종사자들도 전문인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마인드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민 대표는 요양 서비스를 시작할 때 고객과 보호자에게 요양보호사의 업무 영역을 분명히 하고 

전문가로 존중해 줄 것을 꼭 당부하겠다며 요양보호사가 돌봄 전문가로 존중받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