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오른쪽)와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이 9월 11일 서울 안암동 고대의료원 본관에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국계 방문간호·요양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잡고 병원과 가정을 연계한 선도적인 돌봄 모델 구축에 나선다. 바야다홈헬스케어와 고대의료원은 1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돌봄 체계 발전과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 및 요양시스템 연계 시스템 구축, 퇴원 환자 트랜지셔널 케어(Transitional Care·돌봄 연속성을 위한 전환 관리) 모델 개발, 돌봄 관련 임상·바이오메디컬 등 공동 연구, 홈케어 장비 공동 연구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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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s://www.mbn.co.kr/news/economy/427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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