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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바야다홈헬스케어, 공공 재택의료사업 나섰다(경향 2023-02-08)2023-02-08 13:14
작성자 Level 10


■서초구·고려대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방문간호·요양 전문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고려대의료원(의료원장 김영훈)과 손잡고 서초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재택의료 서비스에 나선다.

세 기관은 지난 7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방문형 재택의료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사업을 실시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협력의 목적이다.

박건우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 본부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왼쪽부터)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바야다홈헬스케어 제공

박건우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 본부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왼쪽부터)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바야다홈헬스케어 제공

3월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진료를 받기 힘든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동형 버스 진료’ 사업과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가정형 방문 진료’ 사업에 들어간다. 중증장애인, 시설 입소자, 건강보험 미가입자 등이 주 대상이 될 이동형 진료는 엑스레이, 초음파, 심전도, CT 등 의료기기를 갖춘 의료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가정형 진료는 재가 노인, 장애인 등이 주 대상이다. 고려대의료원 의사와 바야다 간호사가 월 2회 환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 및 간호를 제공한다. 서초구는 지원 대상자 추천과 장소 섭외를 맡는다.

 

(중략)



기사 전문 :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30208071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