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홈헬스’에 최적화된 나라…건보· IT 기술 활용 청사진" 마크 바야다 BAYADA Home Health Care 회장 인터뷰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와 IT 기술을 활용하면 ‘홈헬스케어’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다” 미국 굴지 홈헬스케어 기업 바야다의 설립자 마크 바야다(Mark Baiada) 회장이 지난 14일 한국을 찾았다. 그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방안으로 ‘홈헬스케어’와의 연계를 제시했다. 특히 한국의 안정적인 공적보험 시스템과 교통‧IT 기술 등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면 빠른 시일 내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야다 회장은 “한국은 가장 빨리 홈헬스케어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는 나라다. 우선 좋은 인적 자원이 있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예의 바르다. 교통도 너무 잘 되어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IT 기술을 접목시키면 스마트폰으로도 환자 케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기사 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