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다홈헬스케어가 바이오기업 코아스템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의 임상 3상을 지원합니다. 바야다는 이번 연구의 임상연구지원기관(SMO)를 맡습니다. 관련 기사를 소개합니다. 
코아스템의 자신감…루게릭병 치료제 임상3상 '스타트'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 임상3상 연구자 미팅' 개최 "임상구조 개선, 효능 입증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할 것"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아스템은 뉴로나타의 본격적인 임상 3상 돌입을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뉴로나타-알주 임상3상 연구자 미팅'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뉴로나타 임상 3상은 총 9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10월 첫 투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1년까지 3년간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2022년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뉴로타나 임상 3상의 SMO(임상시험지원기관)는 미국 최대 가정요양 서비스 기업 바야다(BAYADA)가 한국에 설립한 바야다코리아가 맡는다. 다년간 경험과 관련 지식을 보유한 바야다코리아의 전문 인력이 임상 시험을 지원한다. (중략) ▶머니투데이 기사 전문 보기 |